【Amber】케어|생원허브 라우치약/ 고치치약, 한방으로 자극적이지 않게 구강 관리♥
여러분은 처음 이성을 볼 때 어디를 가장 먼저 보시나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눈이라고 할 텐데요.
뭐… 젊은 남자들은 가슴이나 다리라고 할지도 모르고요. ㅋㅋㅋ
저는 다른 사람과 달리 가장 먼저 보는 건 치아랍니다!
저는 치아가 건강한지 입냄새가 나지는 않는지를 보면
설령 그 사람과 잘 아는 사이가 아니어도 그 사람의 위생 습관을 알 수 있게 되지요.
그래서 저도 치아 청결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그리고 전 대학교 때 치아 교정을 했었는데, 교정 후, 미소 짓는 것에 더욱 자신감이 생겼어요.
제 블로그에 자주 찾아오시는 분들도 다 아실 텐데, 저는 참~ 웃음이 많이 사람이에요!
그런데 치아교정 후의 가장 큰 후유증을 바로!
민감성 치아가 되었다는 거지요…
(아마 교정했던 모든 사람들이 그럴 거예요!)
생원허브의 협찬을 받아 포스팅하였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치약들은 거의 대부분 화학항균 혹은 미백성분만을 강조하는데요.
사실… 세정력이 너무 강하면 치아나 잇몸에 부담이 가게 되지요.
특히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도 심하고 밤샘은 기본이니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기기 쉬워요.
저도… 그 중에 한 명이고요…. ㅠㅠ
그래서 치약 선정 시
저는 대부분 민감성 치아 캐어 치약을 선택해요.
시리고 약해지는 것이 두려워서 미백 치아는 손도 못 댄다는 사실…
더군다나 저는 너무 매운 치약도 싫다고요!
이를 닦고 나면 혀가 얼얼한 그 기분… 으~
여러분은 ‘치아가루’ 라고 들어 보셨나요?
이 치아가루는 옛부터 많은 사람들의 치아 및 잇몸 청결을 위한 필수품이었지요.
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다면, 이런 제품을 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저는 치아가루가 낯설지 않아요.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이 바로 애용자셨거든요.
정기적으로 사러 가시곤 했어요.
써 본 사람들은 다들 칭찬 일색!
치아가루는 예전의 한방기법을 사용해서 제조한 것인데요.
부담 없는 천연 한방 비법으로, 우리의 잇몸 건강을 지켜 왔어요.
특히 잇몸 질환이라든가 민감성치아인 분들은
치아가루와 치약을 함께 사용해 잇몸을 건강하게 했어요.
그런데 생원허브이 바로 이 치아가루의 제형을 바꾸어
가루에서 치약으로 만들었다는 거죠.
그래서 나온 게 이 한방치약 라우치약/ 고치치약입니다!
현대인을 위한 편리함은 물론, 천연한약 성분이 부드럽게 치아를 닦아 주고 잇몸 보호에, 잇몸병까지 예방이라니!
여러분도 국제적으로도 유명한 생원약방에 대해 낯설지 않으시리라 생각되는데요.
특히 대도정(따따오청)이나 적화가(디화지에)에 사시는 주민분들이라면 더 잘 아시겠지요?
저도 역시도 정말 자주 간답니다!
나중에야 이 생원허브이라는 브랜드를 접하게 됐는데
이 브랜드는 바로 생원약방에서 2016년에 런칭한 브랜드더라고요!
생원허브은 한약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요.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한방을 접한다, 가장 천연의 방법으로 우리의 삶을 캐어해 준다는 컨셉의 제품이에요.
한방라인의 기초화장품도 출시되자마자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죠.
저 개인적으로도 이 집 팩 정말 애용하고 있어용!
생원한약방에 들어서자마자 명승고적에 와 있는 듯했어요.
옛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중국의 궁궐 같았어요.
특히 정교하고 세밀하게 조각된 천장과 등롱은 정말 멋졌죠.
그리고 전통 한나라 복장을 한 사부님들(제조사님)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을 초월한 느낌이랄까요!
이번에 특별히 두 치약에는 어떤 신비한 성분들이 있는지 알아 보려고 다녀왔는데요.
이것이 바로 고치치약이 되기 전의 치아 가루예요!
저희 부모님도 정말정말 이 가루를 애용하시는데,
욕실에는 언제나 이 가루 한 통이 놓여져 있더라고요!
라우가루도 잇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답니다.
생원허브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치아보호 비법을 현대인들이 더 편하게 사용하도록 치약 형태로 만들었으며 선조의 지혜에 새로움을 더했다고 할 수 있지요.
이렇게 간단해 보이는 치약이
이렇게 많은 한방 원료로 만들어졌다는 게 정말 놀랍네요!
그래서 이 두 치약에 대해 더욱더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어서 제 사용후기를 보러 가지죠! 고고~
저는 생원허브 라인의 제품 포장이 참 마음에 들어요.
심플하지만 정교함도 잃지 않았어요.
뭔가 옛 궁궐의 밀서 분위기가 뿜뿜!
따다오청의 특색 있는 선물로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천연한방 원료에 옛스러운 궁궐 스타일의 포장까지…
외국 관광객분들이 정~말 좋아하실 듯해요.
라우치약은 원나라 시대의 이를 튼튼하게 하는 비법을 참고로 하여 만들었고 한방향이 산듯하면서 사용 시 느낌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요.
한방향이 익숙하지 않으시거나 처음 한방 치약을 사용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치약이에요.
매일 사용하기 좋은 데일리 치약이에요!
잇몸 보호에 도움이 되고 올바른 양치 습관도 더해진다면 잇몸병 예방까지 된다고 하네요!
치약이 약간 투명한 흰색이라 워터젤리 같아서 수분감 가득 머금은 느낌이에요.
은은한 한약제 향이 나니까, 한방향을 싫어하시는 분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 모두 좋아하실 것 같아요!
고치치약은 청나라 시대의 이를 튼튼하게 하는 비법을 참고로 하여 만들었고 한약향이 조금 진하고 구강 청결을 좀더 강력하게 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아요.
한방 치약을 이미 애용하고 계신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잇몸 보호에 도움이 되고 올바른 양치 습관도 더해진다면 잇몸병 예방은 물론 입속 건강도 개선해 준다고 해요.
튼튼치약(고치약)은 열자마자 진~한 한약제 향이 났어요.
저희 집은 때가 되면 한약으로 건강관리를 하다가 보니
저는 이 향이 아무렇지도 않답니다! 헤헤~
색은 아주 특별한 호박색을 띄고 있는데
보자마자 ‘아! 한약이닷!’ 하는 생각이 들게 하죠.
두 치약을 모두 사용해 보니
조금 익숙하지 않은 부분은 양치질을 할 때 거의 거품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약간 그냥 물로 닦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시중에 나온 치약들과는 조금 달랐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치약들은 기포제(계면활성제), 불소, 인공색소 및 향료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일반 시중에 나와 있는 치약들은 합성화학물질들로 제조된 반면
생원허브의 치약라인은 천연성분이라 안심이 되더라고요.
무불소라서 민감성이신 분들이 사용하시기도 좋고요.
얼마 전에 출국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 있었어요.
그랬더니 민감성 입술염이 생겼지 뭐예요….ㅜㅜ
그래서 의사샘께서 무불소 치약을 사용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야 입술에 자극이 덜하다고요…
하지만, 한약제를 썼다고 해서 문제점이 없는 건 아니지요!
그건 바로 농약 문제인데요.
얼마 전 뉴스에서도 보도가 되었듯이 위생청에서 시중에 팔리고 있는 구기자에서 농약 성분이 다량 검출되었다고 해요!
그러나! 생원허브이 사용하는 한약제들은 모두 농약과 중금속 검역을 마쳤대요!
업체에서 엄격하게 관리하고 신경 쓰고 있으니 우리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용했을 때의 느낌은 고치치약은 한약 맛이 조금 강한데
닦으면 냄새가 조금 옅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괜찮았어요! 씁쓸한 맛도 없었고요.
두 치약 모두 약간 청량감이 들었고 너무 맵지도 자극적이지도 않았어요.
혀가 매워서 얼얼하다던가 하는 건 없었어요.
오히려 부드럽고,가볍고, 시원했어요.
내 치아, 잇몸 그리고 입속이 싸악~ 관리 받은 느낌적인 느낌~
그런데 원래 거품이 나지 않는다는 점이 좀 걱정이 됐어요.
이러면 세정력에 마이너스 요인이 되는 건 아닌지…
그런데 그건 제 착각이었어요.
이를 닦고 나니 이에 잔여감이 전혀 없었어요!
세정력은 시중에 나온 치약들과 별반 다르지 않더라고요.
닦았을 때 부담이 없고 치아는 물론 부드럽게 구강까지 캐어해주네요.
저는 원래 피부도 약간 민감성이라
예전에 ‘청량감’을 강조한 치약을 사용하고 나니
입술이 빨개지고 붓더라고요. ㅎㅎㅎㅎ
그리고 이 치약은 닦고 나서 옅은 한약향이 남아 있는 느낌이에요.
사용하자마자 반해 버렸답니다!
그리고 치아가루를 사용하고 계신 집안의 어르신들께도 추천을 드렸더니 다들 너무 좋다고 칭찬하시더라고요.
다들 왜 이제야 생원초본을 만났냐며~ ㅋㅋㅋㅋ
후에 주변 지인들 여럿이 잇몸이나 구강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
아마도 현대인들의 생활 습관 때문에 잇몸 건강에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도 많고요.
그래서 치약을 고를 때는 청결이나 미백 외에도
자극적이지 않은 치약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해요.
우리 모두 잇몸, 구강 건강 관리에 힘쓰자고요!